아들 원하는 김승현♥딸 원하는 장정윤, 이름도 지어뒀다…"적극적으로 하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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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네티즌들이 자신들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김승현이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출산율이) 최하 순위인데 저희가 빨리 아이가 생겨서"라고 하자 장정윤이 "하나라도 보탬이 돼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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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네티즌들이 자신들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부부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김승현은 "생각해놓은 아이 이름은, 수빈이가 있으니 '수'자 돌림으로 해서 아들이면 '수호', 딸이면 '수인'"이라고 답했다. 장정윤은 "저는 딸이 좋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로망이 있는데, 저는 운동 좋아하고 목욕탕 가는 거 좋아하니까 아들이면 같이 운동할 수 있다. 주말마다 아버지, 동생과 목욕탕 가는 게 그렇게 좋았다. 바나나 우유도 먹고 그랬다. 저는 아들이면 주말에 같이 목욕탕에 가고 아들 등도 밀어주고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그럼 점은 아들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고 의견을 합치했다. 김승현이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출산율이) 최하 순위인데 저희가 빨리 아이가 생겨서"라고 하자 장정윤이 "하나라도 보탬이 돼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나라를 위해서"라고 하자 장정윤도 "적극적으로 하면 생기지 않을까"라고 응했다.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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