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계룡 벚꽃엔딩, 봄의 향연' 개최

정종만 기자 2023. 4.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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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벚꽃 엔딩,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룡시 향한리·도곡리·계룡대 제3문 일원에서 봄꽃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 기원 및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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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부터 9일까지 향한리, 계룡대 제3문 등에서 개최
예술공연, 버스킹, 각종 체험행사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 제공
계룡시는 '벚꽃 엔딩,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룡시 향한리·도곡리·계룡대 제3문 일원에서 봄꽃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벚꽃나들이 사전행사 중 향한리 일원 벚꽃길 조명 점등 장면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벚꽃 엔딩,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룡시 향한리·도곡리·계룡대 제3문 일원에서 봄꽃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 기원 및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주말 벚꽃이 만발한 향한리 일원에서 열린 '벚꽃 나들이 사전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야간조명 점등, 용도령·하이군 마스코트 순회 이벤트 등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지역예술공연 및 버스킹 공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체험 △야간조명 점등 △주민 주최 마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 내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7일 오후 6시부터는 향한리 행사장 주무대에서 경품행사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벚꽃엔딩, 봄의 향연'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 총무팀(☎ 042-840-2631∼2, 2643)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 벚꽃 엔딩, 봄의 향연' 세부일정 홍보 배너 사진=계룡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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