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구 신청사 예정지 난개발 대책 마련 촉구

박가영 2023. 4.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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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달서구가 대구시에 대구신청사 이전예정지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대구신청사 건립예정지였던 옛 두류정수장 부지 일대의 건축허가제한 기간이 지난달 2일 만료되면서 신축 허가가 가능한지 묻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치할 경우 도시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대구시가 난개발을 막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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