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업화 사업으로 상생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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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생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경제 가치다익(益) 협업화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가치다(多)다'의 확장형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와 협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에 이익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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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생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경제 가치다익(益) 협업화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가치다(多)다'의 확장형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와 협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에 이익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2개 기업 이상이 팀을 구성해 협업으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참여 분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모델 개발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역 친화적 사업 협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사업 상호 보완적 협력사업으로 기존 사업의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일자리정책과(☎201-1383)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청주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3개 팀을 선정하며 한 팀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와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발굴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507곳으로 (예비)사회적기업 149곳, (사회적)협동조합 332곳, 마을기업 15곳, 자활기업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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