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무원 500명 농촌일손 돕기 추진

이상진 기자 2023. 4. 6.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지역 농가 일손이 다소 해소 될 전망이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천시 본청 실과소와 읍·면동이 연계해 일정을 수립 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농자재 가격상승 및 임금인상, 고령화,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이번 봄철 농촌 일손 돕기로 농번기 노동력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해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으로 적기영농 실현

[제천]제천지역 농가 일손이 다소 해소 될 전망이다.

제천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공무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천시 본청 실과소와 읍·면동이 연계해 일정을 수립 후 추진된다.

소외계층 농가(고령·장애·부녀자 등) 또는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일손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동안 유관기관 및 농협, 민간단체 등 참여를 유도하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도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농자재 가격상승 및 임금인상, 고령화,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이번 봄철 농촌 일손 돕기로 농번기 노동력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해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