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불법 지입 거래, 전수조사·수사 촉구”

신주현 2023. 4.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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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민간 구급차 업체가 불법으로 지입 기사를 모집해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지입 기사를 모집하는 방식의 구급차 불법 거래로 업체 간 과열 경쟁과 과속 운행 등 이송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구급차 업계 불법 지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경찰도 철저히 수사해 불법 구급차 거래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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