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폐지 더미에서 실탄 6발 발견

박광온 기자 2023. 4. 6.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의 한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4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됐다.

당시 이곳 주민이 폐지를 줍다 안에 있던 실탄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을 군으로 이첩하고, 향후 군에서 실탄 출처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구로동 길가에서 실탄 6발 발견
폐지 줍다 주민 실탄 발견…신고
경찰"인근 군부대에 실탄 인계"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 구로구의 한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4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됐다.

당시 이곳 주민이 폐지를 줍다 안에 있던 실탄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을 군으로 이첩하고, 향후 군에서 실탄 출처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한 상태"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