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롯데-SSG전, 3회 우천 노게임 선언…이틀 연속 취소
이서은 기자 2023. 4.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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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리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작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SSG의 시즌 2차전이 3회말 이후 노게임 선언됐다.
그러나 SSG의 3회말 공격 중 거세지는 빗줄기로 우천 중단됐고, 거세지는 빗줄기로 취소 판정이 내려졌다.
전날(5일) 경기가 시작 전 취소 판정이 내려진 데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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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인천에서 열리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작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SSG의 시즌 2차전이 3회말 이후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롯데가 1회초 안권수의 2루타 후 1사 3루에서 잭 렉스의 2루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아 1-0으로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SSG의 3회말 공격 중 거세지는 빗줄기로 우천 중단됐고, 거세지는 빗줄기로 취소 판정이 내려졌다.
전날(5일) 경기가 시작 전 취소 판정이 내려진 데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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