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때문에…SSG-롯데전도 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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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내린 봄비에 수원 KIA 타이거즈-KT 위즈전에 이어 인천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전도 노게임이 됐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롯데전은 우천 노게임 처리됐다.
전날도 SSG-롯데전은 하루종일 내린 비로 아예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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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이어 이틀 연속 취소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계속해서 내린 봄비에 수원 KIA 타이거즈-KT 위즈전에 이어 인천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전도 노게임이 됐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롯데전은 우천 노게임 처리됐다.
앞서가던 롯데에 아쉬운 결과다.
롯데는 1회초 리드오프 안권수가 우중간 2루타를 날린 후 안치홍의 중견수 플라이와 잭 렉스의 내야 땅볼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선발 찰리 반즈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 3회까지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3회말이 끝난 오후 7시20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41분을 기다려도 비가 잦아들지 않자 심판진은 오후 8시1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전날도 SSG-롯데전은 하루종일 내린 비로 아예 열리지 못했다.
2021년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지난해 복귀해 불펜 투수로 뛴 SSG 우완 문승원은 2021년 5월 30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676일 만에 선발 등판했지만, 비에 가로막혀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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