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재단, '2023 대백제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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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백제문화제 재단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2023 대백제전은 2021년에 개최하기로 했던 대백제전이 코로나19로 2023년으로 연기되어 개최되는 것이며,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하여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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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재)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백제문화제 재단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대백제전'은 무령왕 서거 1,500주기, 성왕 즉위 1,500주년,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기념하여 기존의 백제문화제에서 확장하여 2010 세계대백제전 이후 13년 만에 대백제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백제전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백제의 자연환경인 금강과 백마강을 활용한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강화 ▷백제 중흥 군주 무령왕의 생애, 업적과 금동대향로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체험 공간 구성 ▷충남권, 고대 삼국권, 해외 교류국 공연단 초청 등 교류 확대▷백제의 국제적 위상과 문화적 업적을 재확인하는 국내외 학술대회로 백제역사문화의 가치 제고 및 지속성 확보 ▷必환경시대에 걸맞은 행사장 조성 및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공식 프로그램으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제공연, 축하공연(드론쇼, 멀티불꽃쇼)로 이루어진 개·폐막식이 9월 23일과 10월 9일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구조물을 통해 미디어 맵핑, 레이저, 음향 및 특수효과로 구성된 수상 멀티 미디어쇼와 그래픽, AR기술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백제역사문화를 주제로 충남 시군이 하나 되어 충남시군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충남 교류 프로그램과 교류왕국 백제의 문화교류를 재현한 고대 삼국권역 및 해외 교류국 참여 공연도 진행된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2023 대백제전은 2021년에 개최하기로 했던 대백제전이 코로나19로 2023년으로 연기되어 개최되는 것이며,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하여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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