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보는 ‘제주 4·3의 기록’

KBS 지역국 2023. 4.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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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오랜 세월 침묵의 금기였던 제주4·3을 세상에 알리는 데엔 다양한 분야의 노력들이 있었죠.

특히 소설과 미술 등의 예술 운동은 공감에 이어 진상 규명이란 결실을 맺어가는 데 큰 힘이 됐는데요.

오늘은 이 가운데 영화를 짚어봅니다.

긴 시간 금기시됐던 4·3을 영화는 어떤 시각을 거치며 알리고 기록하고 있는지, 또 현 시점에서 영화에서 4·3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디를 향해 가는지 박상희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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