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vs 오사카 퇴슐랭 가이드 2탄, 숨은 맛집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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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마포 퇴근길 맛집 투어가 펼쳐진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에서는 오사카, 마포 퇴근길 미슐랭 가이드 2탄이 공개된다.
일본지부의 마츠다 부장과 정준하는 오사카 현지인이 택한 맛집을 방문한다.
한국지부의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은 공덕의 맛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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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사카와 마포 퇴근길 맛집 투어가 펼쳐진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에서는 오사카, 마포 퇴근길 미슐랭 가이드 2탄이 공개된다.
일본지부의 마츠다 부장과 정준하는 오사카 현지인이 택한 맛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다양한 메뉴와 토핑에 감탄하고, 첫 끼니인 것처럼 음식을 먹는다. 정준하는 "미친 소스 맛"이라고 외치고는 음소거 모드로 먹방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지부의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은 공덕의 맛집으로 향한다. 김구라는 식사 중이던 늦둥이 아빠 동지를 만나자 반가워하며 아무도 묻지 않은 자신의 늦둥이 딸 육아 스킬을 방출한다.
이날 한혜진은 상사 김구라와 후배 샘 해밍턴을 챙긴다. 그러나 김구라의 독단적인 식사법이 이어지자 "진짜 안 맞는다"며 독설가 면모도 보인다. 예측 불가능한 한국 지부 소속 세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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