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실명한 신고은, 눈앞에서 아이 놓쳤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4.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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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신고은이 눈앞에서 딸을 놓쳤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실명된 탓에 아이를 놓친 정겨울(신고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가게에 서정혜(김희정)가 정겨울 딸 소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자신의 딸이 눈앞에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정겨울은 정영준(이은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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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이 눈앞에서 딸을 놓쳤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실명된 탓에 아이를 놓친 정겨울(신고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양(이선호)은 사고가 날 뻔한 정겨울을 구했다. 이어 가게에 서정혜(김희정)가 정겨울 딸 소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정겨울은 "제가 차에 치일 뻔 한 걸 아드님께서 구해주셨다. 저는 괜찮다. 아드님께서 좀 다치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정혜 품에는 소이가 안겨있었다. 자신의 딸이 눈앞에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정겨울은 정영준(이은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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