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김승현+시모 "똑같아, 못 말려"…옷 향한 남다른 집착에 '절레절레'('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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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옷을 향한 집요함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정윤은 "옷을 주로 남편이 갖다준다. 저는 쇼핑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다. 남편이 다 사주고 신발 사준다. 사람들은 그게 예쁘게 입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옷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사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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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옷을 향한 집요함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네티즌은 장정윤 작가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정윤은 "옷을 주로 남편이 갖다준다. 저는 쇼핑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다. 남편이 다 사주고 신발 사준다. 사람들은 그게 예쁘게 입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과 남편이 똑같은 게 있다. 어머니도 주름치마 하나에 꽂히면 그걸 꼭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사람도 똑같다. 오로지 경주마처럼 그걸 향해 간다. 아무도 말릴 수 없다. 아침 10시에도 그 옷 사겠다고 나간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옷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사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제가 말을 못 꺼내는 게 예를 들면, TV를 보다가 어떤 여배우가 입은 옷을 예쁘다고 할 수 있다. 예쁘다와 갖고 싶다가 동의어는 아니지 않나. 그런데 예쁘다고 하면 다음날 그걸 찾느라고. '나는 괜찮아' 하는데 기어코 사서 온다. 집요하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그 집요함이 좋을 때가 언제냐 하면, 그때마다 감동이라며 좋아했다"고 자랑했다. 장정윤도 "나쁜 점은 아니다. 나한테는 좋은 점이다"고 인정했다.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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