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우유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오중호 2023. 4. 6. 19:56
[KBS 전주]전라북도가 저소득층 가구는 물론 다자녀 가구의 자녀에게도 우유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6살에서 18살까지 모두 천 3백여 명입니다.
우유 바우처는 월 만 5천 원 상당의 전자카드로, 해당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가공유와 발효유, 치즈 등을 살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올해 말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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