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옛도심에 디지털배움터 거점 공간 문 열어
한주연 2023. 4. 6. 19:56
[KBS 전주]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배움터 거점 공간이 전주 옛도심에 문을 열었습니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역량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다가동의 다가서당을 비롯해 공공시설과 노인복지관 등 17곳에서 차례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무인 정보 단말기인 키오스크와 스마트 패드, 드론과 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기기 이용 등을 중심으로 수준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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