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 고분군 추가 발굴 조사

오중호 2023. 4. 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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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올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 고분군에 대한 추가 발굴 조사를 진행합니다.

또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가 결정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가야 고분군은 남원과 경북 고령, 경남 김해 등 7개 시군에 걸쳐 조성된 7백80여 기의 봉분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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