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6살 아들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시도‥40대 여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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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난 아들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이 여성을 지난 1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그제(4일)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반쯤, 기안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여섯 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이 여성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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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난 아들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이 여성을 지난 1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그제(4일)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반쯤, 기안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여섯 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이 여성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이 여성의 남편이 출근한 뒤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에 돌아갔다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55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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