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집에서 1시간 자전거 탄다" 자기관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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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6일 유튜브 문명특급을 통해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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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김희애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6일 유튜브 문명특급을 통해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재재는 김희애에게 "집에서 쉬실 때도 누워계시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네티즌의 글을 소개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사이클링을 타신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라고 답하고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를 타는 것이고 2시간은 아니고 1시간을 탄다"라고 답했다.
재재는 이어 "일타이피를 즐기신다고 한다. TV를 보며 운동을 한다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신다고 한다"라고 물었고 김희애는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 편이다. 자전거만 타면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밌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희애는 "항상 촬영장에 일찍 가 있어야 마음이 편안하다. 리허설도 몇번을 해야 대사가 입에 붙는데 촬영장에 일찍 갔는데 나를 배려한다고 리허설에 나를 안 불렀다. 이후 촬영장은 이미 세팅이 돼있어서 '돌겠네'라고 생각했고 심장도 두근두근거렸고 그런 상황에서 촬영을 했는데 연기를 잘한다고 반응을 했다"라고 자랑했다.
김희애는 문소리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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