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권 최대 규모 ‘2023 대전건축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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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생활용품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2023 대전건축박람회'가 6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 전시전람회 전문기업 (주)이앤에드가 주최하고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대전시건축사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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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건축, 인테리어, 생활용품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2023 대전건축박람회’가 6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 전시전람회 전문기업 (주)이앤에드가 주최하고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대전시건축사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가구, 목조주택, 농막, 홈리빙, 주방, 생활용품 등 유명 브랜드 150개업체 600부스가 참가해 최신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다.
목조 건축세미나, 탄소중립 무전력 나무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전건축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입장이다.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는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50개업체 600개부스가 참여할 정도로 대전·세종·충청권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라며 “각종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선보여 소비자에겐 최신 트랜드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전건축박람회 개막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박태식 대전시건축사회 회장, 이앤에드 백상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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