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IA 수원 3연전, 봄비에 모두 우천 취소
이서은 기자 2023. 4. 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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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평일 3연전이 결국 3일 내내 우천 취소로 끝났다.
KT와 KIA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경기를 치렀으나, 2회초가 끝난 후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다.
4일 경기 중에도 4회초가 끝난 뒤 우천 취소됐고, 5일 경기는 직전에 취소 판정이 내려졌다.
6일에는 경기를 시작했으나 결국 빗줄기에 경기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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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평일 3연전이 결국 3일 내내 우천 취소로 끝났다.
KT와 KIA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경기를 치렀으나, 2회초가 끝난 후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다.
그 후 계속 내리는 비에 결국 주심은 '노 게임'을 선언했다.
이로써 두 팀의 3연전은 모두 우천 취소로 끝나게 됐다. 4일 경기 중에도 4회초가 끝난 뒤 우천 취소됐고, 5일 경기는 직전에 취소 판정이 내려졌다. 6일에는 경기를 시작했으나 결국 빗줄기에 경기가 중단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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