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호남 등 내일 초미세먼지경보에, 한 총리 “비상저감조치 철저히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대전과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 부처에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산업부와 국토부는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 제한과 공사장 점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하고, 교육부 등에는 학생과 취약계층, 야외근무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대전과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 부처에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7일) “환경부와 지자체는 이미 마련된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 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산업부와 국토부는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 제한과 공사장 점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하고, 교육부 등에는 학생과 취약계층, 야외근무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비상저감조치가 4월 중에 시행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검찰 “테라 범죄수익 최소 4천백억 원 이상”…추징보전액 3천억 원 달해
- 한전·가스공사 28조 자구안 보고… 요금 인상 시기 고심
- 日 도착 민주당 의원 “오염수 방류 우려”…여 “빈손 출장” 비난
- ‘돈줄’ 지목 자산가 범행 지시 추궁… 검찰 ‘전담수사팀’ 구성
-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유턴…‘의문의 역주행’ 통근버스 기사 사망
- ‘카톡 감옥’ 4년 따돌림에 극단 선택…엄마는 지금도 싸운다
- “바빠도 사람이 먼저”…2명 생명 구한 택시기사
- 물러나는 주호영 “무한한 인내의 시간…민주당, 다수 의석으로 입법폭주”
- [영상] 최성국 단독 인터뷰…축구협회의 헛발질 사면 “나도 황당”
- “덥다가 비바람에 추위까지”…‘벚꽃 없는 벚꽃 축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