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료 5억설에 '화들짝'…"사실무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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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30) 측이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약 5억원을 받는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이유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출연료로 (회당) 5억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역시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가 5억원대라는 보도를 봤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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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30) 측이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약 5억원을 받는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이유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출연료로 (회당) 5억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OSEN은 아이유가 5억원대의 폭싹 속았수다 회당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여배우 출연료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 매체는 아이유의 높은 인기와 영향력, 향후 글로벌 마케팅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출연료가 책정됐다고 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역시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가 5억원대라는 보도를 봤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배우 박보검과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나서고 있으며,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으로, 총제작비가 600억원 이상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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