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재선거로 드러난 민심과 정치권 영향은?
KBS 지역국 2023. 4. 6. 19:47
[KBS 전주] [앵커]
계속해서 이번 재선거에서 드러난 전주을 민심과 앞으로 전북 정치권에 미칠 영향, 짚어보겠습니다.
우석대학교 교양대학 정치외교 전공 홍석빈 교수 나와 있습니다.
홍 교수님, 먼저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됐는데 지역 유권자들 선택,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앵커]
역대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해 보면, 투표율이 26.8퍼센트로 대단히 낮았어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 재선거로 전북지역은 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이렇게 다당제 구도로 재편됐는데요.
전북 정치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렇게 분석해도 될까요?
[앵커]
현 정부를 탄핵하고 심판하겠다고 나선 무소속 안해욱 후보가 3위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를 앞서는 이변도 연출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내년 22대 총선이 4월 10일로, 꼭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북 도민들의 민심 향배를 가늠해 본다면요?
[앵커]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우석대학교 홍석빈 교수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검찰 “테라 범죄수익 최소 4천백억 원 이상”…추징보전액 3천억 원 달해
- “국민에 적자 떠넘겨 vs 요금 정상화 필수” 전기·가스요금 인상될까?
- 물러나는 주호영 “무한한 인내의 시간…민주당, 다수 의석으로 입법폭주”
- 강수진, 제2도약…한국 발레 세계화 꿈꾼다
- 검찰총장 “‘강남 납치살해’ 전담수사팀 구성”…중앙지검 검사 4명 배치
- “조민 입학 취소는 정당”…조 씨 측 “항소할 것”
- [영상] 최성국 단독 인터뷰…축구협회의 헛발질 사면 “나도 황당”
- 美 하원의장-타이완 총통 미국서 회동…中, 무력시위
- ‘강제동원 배상’이 모순? 65년 청와대 수석은 달랐다
- 32년 전 외교 문서 속 ‘모가디슈’…영화보다 극적인 ‘남북 탈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