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 폐지 더미에서 실탄 6발 발견
김태원 2023. 4. 6. 19:36
서울 구로동 골목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구로동 골목에 있던 폐지 더미에서 실탄 6발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폐지를 줍던 인근 주민이 종이 상자 안에 실탄이 든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넘긴 뒤, 함께 정확한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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