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서 폐지 줍다 실탄 6발 발견…경찰 "유출 경로 조사"

송상현 기자 2023. 4. 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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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 구로동의 한 길가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4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길가에서 주민이 폐지를 줍다가 실탄 6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군부대와 함께 실탄의 종류와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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