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단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이들은 12월까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운영과정 참여, SNS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생각과 제안을 담는 국립박물관단지가 되는데 일익을 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어린이박물관 개관…2027년까지 4개 박물관 순차 건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행복도시의 문화중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기획단)을 구성하고 6일 발대식을 가졌다.
기획단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지난 2020년 국민정책자문단, 2022년 충청지역 건축전공 대학생 9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에 이어 올해는 건축‧도시‧조경 및 박물관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과 활동을 하는 전국 각지의 청년(만 18~34세)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운영과정 참여, SNS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생각과 제안을 담는 국립박물관단지가 되는데 일익을 하게 된다.
행복청은 총사업비 약 4500억원을 들여 5개 박물관이 집적화된 국립박물관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중 올 하반기 어린이박물관이 가장 먼저 개관하며, 오는 2027년까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최임락 행복청 차장은 "행복청은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베를린의 박물관 섬 등 해외 유명 박물관단지와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특색 있는 박물관단지를 건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패딩 다시 넣어야 하나…"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