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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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한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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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한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다. 퍼즐 꾸러미는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했다.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즐기고 있음을 깨닫고 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캠페인은 6-20일까지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진행된다.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 시청 후 '50주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28일부터는 완성된 우리 숲 퍼즐 꾸러미를 집 안에 배치 후 인테리어를 인증하는 '나의 일상이 숲입니다' 인증 사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50년 전 우리가 함께 흘렸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씨앗이 되어 민둥산이 푸른 옷을 갈아입었고, 아름답고 울창한 숲은 우리 삶에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108개의 조각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에 많은 국민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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