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원로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한다

김소현 기자 2023. 4. 6.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지역원로예술인들에게 3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원로예술인(만 65세 이상)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30만 원 범위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는 글로벌 튼튼병원(동구), 미소가득한 내과의원(서구),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유성구) 총 3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지역원로예술인들에게 3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원로예술인(만 65세 이상)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30만 원 범위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는 글로벌 튼튼병원(동구), 미소가득한 내과의원(서구),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유성구) 총 3곳이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대전 거주 전문예술인 △'예술활동증명'소지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홀수인 자) △올해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10% 이하 해당자이며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내달 3일 개별 통지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예술경영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