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구미 고아웃 캠프에서 '나다움' 선보여

경북 구미 고아웃 캠프의 오프로드 부스에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오프로드

컨템포러리 테크웨어 브랜드 오프로드(offroad)가 제15회 고아웃 봄 캠프에 참가해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오프로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경북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고아웃 캠프에서 1만여명의 캠핑 마니아들을 위해 오프로드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오프로드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인스타그램 피드 이벤트, 인생네컷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현장 이벤트로 가위바위보 이벤트도 마련에 캠핑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부스에서는 가방, 모자 등 오프로드 제품을 전시·판매해 오프로드만의 테크웨어와 고프코어 컨셉을 고아웃 캠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오프로드의 정체성인 '나다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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