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산 엑스포 한국의 에너지로 발산하는 기회가 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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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부산에서 열린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엑스포는 부산시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행사다. 함께 힘을 합쳐 유치하는데 시도 경계가 어디에 있고, 여야 경계가 어디 있겠냐"며 "이번 엑스포를 우리 한국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로 삼도록 경기도가 적극 협조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부산행 KTX에서 우연히 만난 박진 외교부장관과 격의 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부산 엑스포 유치 열기가 뜨겁다. 엑스포 유치 열망은 여야가 다를 수 없다.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한마음이 아닐 수 없다"고 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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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부산에서 열린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엑스포는 부산시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행사다. 함께 힘을 합쳐 유치하는데 시도 경계가 어디에 있고, 여야 경계가 어디 있겠냐”며 “이번 엑스포를 우리 한국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로 삼도록 경기도가 적극 협조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맡으면서 교류와 친분을 쌓았던 많은 세계 경제 지도자가 있다”며 “전직 부총리와 재무장관회의에서 만난 분들에게도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세계 30개 자매국가지역, 142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 우호국가지역이 28개다”며 “이 같은 우호국가나 도시에 경기도가 여러 방법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 붙였다.
부산 벡스코서 진행된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관, 지방 4대 협의체,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모였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부산행 KTX에서 우연히 만난 박진 외교부장관과 격의 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부산 엑스포 유치 열기가 뜨겁다. 엑스포 유치 열망은 여야가 다를 수 없다.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한마음이 아닐 수 없다”고 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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