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도 尹 정부도…” 원전 전문가 쓴소리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방송일 : 2023년 4월 6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전문가 중에 한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삼중수소는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다만 지금 안에 있는 오염수가 어떻게 된다면 그것은 문제인데, 문재인 정부에서도 그것을 계속 방치하면서 어차피 일본은 시간 내로 그냥 방류할 것이고, 그런데 윤석열 정부도 무언가 단호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만 피해본다. 이런 이야기를 전문가가 했거든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단호하게 이야기했어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후쿠시마에서 많이 이것을 방류를 하잖아요.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를 보는 것은,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미국입니다. 왜냐하면 태평양을 거쳐서 우리 근해로 오기 때문에 우리한테 오는 것은 4년에서 5년 걸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만약에 오늘 지금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이야기한 것에 의하면 지금 도쿄전력에서 하고 있는 그 시뮬레이션, 그 절차와 시스템은 다 옳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미국에서도 해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우리 전문가가 참여하게 해 달라.’ 저는 그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