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10’ 위아이 강석화X김준서, 추리단 맹활약
손봉석 기자 2023. 4. 6. 19:11
아이돌그룹 위아이(WEi) 강석화, 김준서가 ‘너목보10’ 추리단으로 활약했다.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이하 ‘너목보10’) 3회에 패널 군단으로 출연했다.
방송은 Y2K 감성이 물씬 풍기는 추억의 플레이리스트로 가득 채워졌다. 강석화와 김준서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및 노래를 들으며 몰입도 높은 추리와 리액션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가수의 비주얼을 보고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이때 박명수가 한 출연자에 대해 “입이 작아 노래를 못 할 것 같다”고 추리하자 강석화는 “입이 작아도 노래를 잘할 수 있다”고 반박했고, 박명수가 “보기에 입이 작은데 어떻게 하냐. 해봐라”라고 하자 “저는 메인 보컬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서 역시 적극적으로 추리에 참여했다. 그는 테이, 이석훈이 첫 탈락자를 선택하자 “음치일 것 같다”고 의견을 보태며 적극적으로 추리에 임했고, 이후에도 적재적소 멘트로 추리에 힘을 더했다.
위아이는 오는 5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패션’(PASSION)을 개최한다. 일본 도쿄∙오사카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중남미, 중앙아시아 팬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