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어지는 빗방울…수원 KT-KIA전 우천 중단 [MD수원]

2023. 4.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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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수원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치렀다. 보 슐서와 양현종이 선발 등판했다.

양 팀의 경기가 시작된 오후 6시 30분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경기는 정상적으로 시작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졌다. KT의 2회말 공격을 앞두고 오후 7시 1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지난 4일 첫 맞대결은 4회말 KT의 공격을 앞두고 중단, 40분간 기다림 끝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5일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6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2회말 시작 전 우천 중단되고 있다.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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