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 사이클 타"…49kg 유지 비결

이게은 2023. 4. 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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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6일 문명특급에는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재재가 또 "일타이피를 즐기신다고 한다. TV를 보며 운동을 한다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신다고 한다"라고 하자 김희애는 "많은 걸 아신다"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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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희애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6일 문명특급에는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재재는 "김희애 선생님은 집에서 쉬실 때도 누워계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 작고도 큰 차이가 사람의 길을 바꾸나 보다"라는 한 누리꾼의 글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희애에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두 시간 사이클링을 타신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를 타는 거다"라며 멋쩍은 듯 미소를 지었다. 재재가 "아직도 타시는 거냐"고 묻자 김희애는 "그렇다. 두 시간은 아니고 한 시간을 탄다"고 답했다.

재재가 또 "일타이피를 즐기신다고 한다. TV를 보며 운동을 한다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신다고 한다"라고 하자 김희애는 "많은 걸 아신다"며 폭소했다. 이어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 편이다. 자전거만 타면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밌다. 꿀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애는 문소리와 호흡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로 돌아온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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