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FIFA 랭킹, 25위 →27위로 하락

이서은 기자 2023. 4. 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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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FIFA가 6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

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지난해 12월의 25위(1539.49점)에서 두 계단 하락한 것이다.

월드컵이 끝난 후 2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치른 A매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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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FIFA가 6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

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지난해 12월의 25위(1539.49점)에서 두 계단 하락한 것이다.

월드컵이 끝난 후 2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치른 A매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25위는 29위였던 세르비아가 네 계단 상승해 차지했고, 28위였던 웨일스가 26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20위 일본, 24위 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세계랭킹 1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브라질은3위로 떨어졌다. 2위는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국 프랑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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