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일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3. 4. 6. 18: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

6일 점심시간 경기도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공무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 제한의 후속 조치로 오는 24일부터 도청에선 일회용컵 반입이 전면 제한된다. 

미세플라스틱은 사람에게 독이 돼 돌아온다. 세계자연기금(WWF)은 2019년 사람 한 명이 미세플라스틱을 매주 5g 정도 먹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신용카드 한 장 분량과 맞먹는 양이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