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앞바다 찾은 겨울새 '뿔논병아리'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가 짝을 찾기 위해 해초를 물고와 구애하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가 짝을 찾기 위해 해초를 물고 다니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가 짝을 찾기 위해 구애 노래를 하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 한쌍이 나란히 햇볕을 쬐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짝을 찾은 뿔논병아리가 애교를 부리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가 짝을 찾기 위해 해초를 물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가 짝을 찾기 위해 구애춤을 추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가 다른 짝을 찾아 날아가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 한마리가 짝을 찾아 날아가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뿔논병아리떼가 한가로이 쉬고 있다..2023.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겨울새인 뿔논병아리떼가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를 찾았다.

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인 뿔논병아리는 호수나 강가,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먹이활동을 하며 5월과 8월 사이 수초나 갈대가 있는 호수, 연못 등에 알을 낳는다.

뿔논병아리는 작은 고기나 올챙이, 수서곤충 등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