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모인 'LG크루' 출범… 미래고객 경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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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고객경험 찾기'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앞서 Z세대 대학생의 관점으로 미래 고객경험 기회를 발굴하고, 더 좋은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LG크루를 모집했다.
LG크루는 앞으로 4개월간 LG전자 CX(Customer eXperience)센터 연구원들과 협업해 △일하고 △쉬고 △놀고 △먹는 영역에서 좋은 경험을 찾고 제품과 서비스를 Z세대 관점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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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G전자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의 공유 오피스에서 LG크루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 선발된 LG크루 16명과 권혁진 LG전자 LSR고객연구소장(상무), 멘토로 참여하는 박웅현 TBWA 조직문화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앞서 Z세대 대학생의 관점으로 미래 고객경험 기회를 발굴하고, 더 좋은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LG크루를 모집했다.
LG크루는 앞으로 4개월간 LG전자 CX(Customer eXperience)센터 연구원들과 협업해 △일하고 △쉬고 △놀고 △먹는 영역에서 좋은 경험을 찾고 제품과 서비스를 Z세대 관점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으로 새롭게 발굴한 고객경험을 모아 토크콘서트, 백서, SNS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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