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이달 한미일 실장급안보회의"‥북 핵·미사일 협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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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달 안에 실장급 한미일 안보회의가 열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으로부터 4월에 국방정책실장이 참석하는 한미일 안보회의가 열리느냐는 질문을 받고 "맞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초 일본 교도통신은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를 협의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4월에 미국에서 개최하는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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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달 안에 실장급 한미일 안보회의가 열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으로부터 4월에 국방정책실장이 참석하는 한미일 안보회의가 열리느냐는 질문을 받고 "맞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장관은 의제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미일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방안 등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초 일본 교도통신은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를 협의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4월에 미국에서 개최하는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54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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