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급성백혈병 치료제 '오뉴렉',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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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오뉴렉'이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한국비엠에스제약의 오뉴렉정 200㎎·300㎎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한국노바티스의 셈블릭스정 20㎎·40㎎도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습니다.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해당 약에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돼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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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오뉴렉'이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한국비엠에스제약의 오뉴렉정 200㎎·300㎎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한국노바티스의 셈블릭스정 20㎎·40㎎도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습니다.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해당 약에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돼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5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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