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이야’ 2023 울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4월8~9일 개최

김동영 기자 2023. 4.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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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6일 "2023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울산 문수수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정은철 회장은 "4년 만에 울산대회를 개최해 기쁘다. 전국대회를 개최를 통해 울산 장애인수영 인프라와 지역 활성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장애인 체육 홍보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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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수영장. 사진제공 |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4년 만에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6일 "2023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울산 문수수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19년도 이후 열리지 못했고, 올해 4년 만에 개최된다.

또한 이 대회는 2023년에 열리는 첫 대회다. 14개 시도 선수, 임원, 심판 등 총 600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 문수수영장에서는 작년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 장소다. 오는 5월16일부터 19일까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정은철 회장은 "4년 만에 울산대회를 개최해 기쁘다. 전국대회를 개최를 통해 울산 장애인수영 인프라와 지역 활성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장애인 체육 홍보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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