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에 진 클린스만호, FIFA랭킹 25→27위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A매치에서 우루과이에 진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하락을 경험했다.
6일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남자 축구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한국을 이긴 우루과이는 16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 27위, 일본 20위, 이란 24위, 호주 29위
월드컵 우승 아르헨 1위 등극…브라질 3위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달 A매치에서 우루과이에 진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하락을 경험했다.
6일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남자 축구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치른 A매치에서 1무 1패에 그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5위는 29위였던 세르비아가 차지했다. 28위였던 웨일스가 26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한국을 이긴 우루과이는 16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비긴 콜롬비아도 17위에 머물렀다.
세계 1위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는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1위였던 브라질은 카타르월드컵 8강 탈락 여파로 3위까지 떨어졌다. 2위는 프랑스다. 카타르월드컵 준우승국인 프랑스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이란이 24위다. 호주는 27위에서 29위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