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에 진 클린스만호, FIFA랭킹 25→27위 하락

박대로 기자 2023. 4.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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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A매치에서 우루과이에 진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하락을 경험했다.

6일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남자 축구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한국을 이긴 우루과이는 16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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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27위, 일본 20위, 이란 24위, 호주 29위
월드컵 우승 아르헨 1위 등극…브라질 3위로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대한민국 강인이 돌파를 시도하다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2023.03.2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달 A매치에서 우루과이에 진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하락을 경험했다.

6일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남자 축구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치른 A매치에서 1무 1패에 그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5위는 29위였던 세르비아가 차지했다. 28위였던 웨일스가 26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한국을 이긴 우루과이는 16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비긴 콜롬비아도 17위에 머물렀다.

세계 1위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는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1위였던 브라질은 카타르월드컵 8강 탈락 여파로 3위까지 떨어졌다. 2위는 프랑스다. 카타르월드컵 준우승국인 프랑스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이란이 24위다. 호주는 27위에서 29위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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