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석 규모' 2023 LCK 결승 티켓, 20분 만에 매진

박상진 2023. 4.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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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의 대표 주자인 LCK가 다시 한 번 컨텐츠의 힘을 보였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티켓이 매진됐다.

결승이 진행되는 잠실실내체육관에 9천 석 규모로 마련되어 9일 진행되는 이번 LCK 결승전은 R석 8만 원-S석 6만 원-A석 4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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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의 대표 주자인 LCK가 다시 한 번 컨텐츠의 힘을 보였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티켓이 매진됐다.

결승이 진행되는 잠실실내체육관에 9천 석 규모로 마련되어 9일 진행되는 이번 LCK 결승전은 R석 8만 원-S석 6만 원-A석 4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이어 예마가 오픈된 이후 20분만에 티켓이 동이 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결승은 11번재 우승을 노리는 '페이커' 이상혁의 T1이 진출했고, 이를 상대할 팀으로는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가 8일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소량의 티켓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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