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中·日 등 6개국 여행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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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5일 부산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6개국의 주요 해외 송출 여행사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해외여행사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과 부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협약 대상사가 부산 관광기업을 활용해 부산 관광객을 유치하면 실적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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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의 주요 여행사 11개사가 참가했고 나머지 2개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해외여행사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과 부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협약 대상사가 부산 관광기업을 활용해 부산 관광객을 유치하면 실적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지역 관광업계 발전과 상호 활성화를 기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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