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MF 쟁탈전 선두는 토트넘…430억이면 영입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드리고 데파울(2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토트넘 훗스퍼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수많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구단들과의 데 파울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활동 정지 징계를 당하기 전 데 파울 측과 이적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월드컵 우승 MF 쟁탈전 선두는 토트넘…430억이면 영입 가능
호드리고 데파울(2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토트넘 훗스퍼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수많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구단들과의 데 파울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 파울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인 활약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활약이 소속팀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데 파울은 아틀레티코에서 붙박이 주전이 아니다. 리그가 리그가 2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선발 출전이 14회에 불과했을 정도다.
이 틈을 토트넘이 파고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활동 정지 징계를 당하기 전 데 파울 측과 이적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커트오프사이드’는 “3천만 유로(약 430억 원) 정도의 이적료라면 아틀레티코에 데 파울의 이적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억 FA 외야수의 어설픈 수비...3연패 모두 1점 차라 더 아쉬웠다
- 리버풀 안녕! 무료로 떠난다! ‘EPL 풀타임 출전 0 MF’와 결별
- [K리그 포커스] ‘전북 끝없는 추락’ 졸속-뒷짐 행정, 책임에서 자유로운가?
- 맨유에서 잃은 골맛, 사우디에서 찾은 호날두… 매 경기 1골
- “맨유, 메시 영입 준비... 호날두 7번 준다” 초특급 이적 예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