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최고인 조승우" 옥주현, 깜짝 선물에 '뽀뽀' 화답

김노을 기자 2023. 4.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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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조승우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평소 친분이 깊은 배우 조승우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옥주현은 "이런 감동꾼. 서프라이즈 당충전 선물에 어제 '레드북'은 더욱 에너지가 만개했다. 모든 것이 최고인 조승우. 나도 고마워. 오빠"라고 조승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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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조승우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평소 친분이 깊은 배우 조승우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조승우가 보낸 편지를 들고 뽀뽀 제스처를 취하며 연신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이 든 조승우의 편지에는 '옥아 고맙다. 그리고 힘내. 그런데 거기에 혹시 우리 주인님이랑 우리 엠마랑 우리 라울이랑 우리 도지사 님이랑 우리의 '들어는 봤나 새장수'도 있니? 배우, 스태프 여러분 모두 안전히 즐공하세요. 부산에서 조유령 드림'이라고 적혀 이목을 모았다.

이에 옥주현은 "이런 감동꾼. 서프라이즈 당충전 선물에 어제 '레드북'은 더욱 에너지가 만개했다. 모든 것이 최고인 조승우. 나도 고마워. 오빠"라고 조승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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