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락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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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락초등학교가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6일 가락초등학교 총동창회와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가락초등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오는 9일 모교 운동장에서 기념식과 가락인 축제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가락인 축제 한마음 행사는 가락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식전 공연, 휘호공연, 10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운동회, 콘서트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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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강서구 가락초등학교가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6일 가락초등학교 총동창회와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가락초등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오는 9일 모교 운동장에서 기념식과 가락인 축제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 동창회원, 재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해 개교 10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가락인 축제 한마음 행사는 가락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식전 공연, 휘호공연, 10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운동회, 콘서트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부산 강서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초등학교는 1923년 10월 11일 가락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다. 지난 2019년 3월 강동동 덕도초등학교를 부분 통합해 올해 94회 졸업식까지 총 72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7학급 41명이 재학 중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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