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한일관계·양곡법 재의요구, 국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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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한일관계의 회복, 양곡관리법 재의요구 등은 오로지 국민과 국익을 위해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각 부처에서 사안의 취지와 본질이 잘못 전달돼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소통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17일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되는 안전취약시설 집중 점검과 관련해 각 기관장이 직접 점검 현장을 찾아 정밀한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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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한일관계의 회복, 양곡관리법 재의요구 등은 오로지 국민과 국익을 위해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각 부처에서 사안의 취지와 본질이 잘못 전달돼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소통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우리 주변 곳곳에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적지 않다면서 타성에 젖은 형식적인 진단은 더 큰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17일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되는 안전취약시설 집중 점검과 관련해 각 기관장이 직접 점검 현장을 찾아 정밀한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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