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단원고 기억교실'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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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8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토론회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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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8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는 4.16기억저장소와 공동 소장하고 있으며 △사회적 재난 아카이브 △집합 기억 공간기록물 △국가 책임과 국민들의 위로·기억의 장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27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국가지정기록물 제14호로 지정됐다.
간담회에서는 △등재 대상 기록물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유네스코 등재 요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제언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토론회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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